효진은 패션 디자인과 미술사를 전공하고, 패션 머쳔다이저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런던에서 여성 의류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이렉터이자 포토그래퍼로써, 영국에서의 일상생활을 섬세함과 침묵으로 기록하며, 나아가 국내 뷰티, 패션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자연과 상업의 균형 내에서 조화롭게 포착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효진의 사진에서는 단순한 것, 작은 즐거움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일어나는 일,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 너무 단단하면 부러질 것만 같으니, 그녀의 마음도, 지금의 그녀도, 왠지 몰캉몰캉하게 시적인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행, 산과 바다, 아름답고 귀여운 것,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시간과 거리가 상관없는 재미있는 만남과 경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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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 is the founder of the multi-brand online store Sai Sai, and a travel and lifestyle photographer, capturing inspiration from her adventures.
With a background in Fashion Design & History of Art, she previously served as a Fashion MD at SK Planet in South Korea.
Commercially, Hyojin works on curating the stories of Korean Beauty, Fashion, and Lifestyle brands,
finding a harmonious balance between commercial and natural realms, offering them to the public.
Hyojin finds beauty in the everyday moments, in leisurely walks across meadows beneath the setting sun.
In the twists and turns of interruptions and fresh beginnings, she discovers the essence of her creative journey.
“Within these interludes, I feel a force, a profound energy that propels me forward. It's in this dance of life that keeps me moving.”
If you have any enquires don’t hesitate getting in touch:
@okgohyojin ˗ˏˋ ˎˊ˗